3박 4일 숙박일정으로 연박하여 지냈습니다.
첫번째로 이동에 관련해서 숙소 위치가 좋은것 같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하여 움직였는데 인근에 난바역이 대부분의 지하철이 지나가는곳이어서 다니기 편했습니다(숙소에서 걸어서 10~12분)
두번째로는 체크인 및 서비스에 대해서입니다.
체크인은 무인체크인이고 숙소를 예약하면 트립닷컴 메세지를 통해서 사전 체크인 자료를 보내고, 숙소 호실 비밀번호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체크인시간은 15시인데 12시에는 숙소에 짐을 놓을수 있습니다.
(단, 청소해주시는 직원분이 청소를 할 수도있어 짐을 풀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체크인 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해서 짐을 맡기는것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수건 및 화장지같은 경우에는 하루 트립탓컴 메세지로 먼저 전달해달라고 하는것이 편하겠습니다. 2인기준 큰사이즈수건 2장, 기본사이즈수건2장 받았는데 3박4일 일정이다 보니 수건이 부족해서 트립닷컴 메세지로 추가로 수건을 달라고 했고 다음날 받아서 잘 사용했습니다.(봉지에 싸서 바깥문고리에 걸어주십니다.)
숙소 1층에 헬스장(Gym) 및 빨래방이 있습니다. 헬스장에는 덤밸, 스미스머신 그리고 간단한 운동기구들이 있어 사용 가능하고 빨래방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직접 얘기를 못하겠습니다. 사용하실 분들은 확인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세번째는 청결입니다.
연박의 경우에는 따로 외출해있을때 청소를 해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트립닷컴 메세지로 요청시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첫날 입실할때는 청소 전이어서 침대매트의 상태를 볼 수 있었는데 살짝 얼룩이 지어있는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호실 청소후에 위에 두꺼운 시트를 덮어주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결에 예민한 분들은 고려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호실내부 구성관련입니다.
숙소내부에는 작은주방, 샤워실(1인용), 화장실, 베란다, 화장대(1인용), 침대(거실)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방에는 인덕션, 전자레인지, 컵, 그릇, 젓가락, 냉장고, 싱크대가 준비되어잇고
샤워실에는 샴푸, 바디워시, 린스(컨디셔너)가 있습니다. 온수도 조절 가능합니다.
베란다에는 빨래건조대가 있어서 혹시라도 빨래를 하시게되면 건조할수가 있겠습니다.
숙소가 큰편이 절대 아니지만, 교통편이 좋은 위치에 속한다고 생각하기에 다음에도 오사카 방문하면 이용할 생각이 있고 숙소 고민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If you’re looking for a peaceful escape from the hustle and bustle of the city, this seaside inn in a small coastal town in Japan is a perfect choice. Nestled right along the shoreline, the view from the room was absolutely breathtaking—especially at sunrise, when the sky turns into a canvas of soft pastel colors reflected on the calm sea.
난바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요. 다 괜찮은데 화장실에 세면대가 따로 없어요. 세수하려면 부엌에 있는 싱크대를 사용해야했고 그러다보니 거기엔 거울이 없어서 좀 불편했어요. 둘째날 아침에 건물에 경보음이 오랫동안 울려서 아주 불안하고 무서웠습니다. 지진난줄 알았어요. 다행히 뭐 소방훈련 이었다는데 또 그럴수 있으니 알고 가시면 좋을듯여.
With a stay at Minimalist Loft 6: Namba Cosy Studio & 24/7 Gym Access 3, you'll be all set to unwind after a day of travel.
Keep up your fitness regimen with a visit to the g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