ผู้เข้าพัก
30 ตุลาคม 2023
굉장히 좋았습니다.
일단 송영 서비스가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숙박하는 날 나가사키에 갔다 왔는데 우레시노온천 역까지 태워다주시고 다시 태우러 와주셨고, 숙박 다음날 하카타로 넘어갔는데 버스 터미널(우레시노IC 버스센터)까지 또 태워다주셨어요. 프론트에서 신칸센 시간이라든가 이것저것 필요한 정보들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십니다.
웰컴 디저트로 초코랑 딸기를 이용한 간단한 간식을 시원한 상자에 담아서 주시는데, 상자 뚜껑에 제 이름이 초콜릿으로 써져있더라구요. 생일도 아닌데 생일 서비스를 받은 것처럼 기분 좋았습니다.
다다미 방이었고 저녁식사는 방에서 먹는 카이세키 요리에 사가규 스키야키가 메인이었는데, 다른 요리도 맛있었고 고기도 질이 상당히 좋으면서도 느끼하지 않아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침식사는 2층에서 준비된 정식을 먹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특히 온천두부가 일품입니다.
로비에 간단한 스낵바 있는데 과자 맛있어요. 밤 시간대에는 맥주랑 하이볼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꼭대기층에 실내탕 및 노천탕 있고 온천 물 좋습니다. 전날 다른 료칸에서도 묵었었는데, 거기에 비해 훨씬 물이 미끌거리는게 좋은 온천물 그대로 썼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온천장 옆에 아이스크림 있는데 이거 상당히 맛있습니다.
체크인 전/체크아웃 후 짐 맡길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땐 우레시노온천 역에 신칸센이 개통된 1주년 기념으로 쌀을 체크아웃할 때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사가 지방이 사가규뿐만 아니라 쌀이 맛있기로도 유명해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모로 너무나 만족한 숙박이었어요.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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