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나 여타 부분은 괜찮았습니다만 벌레 때문에 고생했네요.
첫날 입실때부터 파리들이 십여마리 들어와있어 잡아냈습니다. 그거야 그러려니 했는데 1층 부모님 방 침대 밑에서 커다란 지네가 기어나와서 어머님이 기겁하셨네요...
어쩌다 들어왔겠지 생각했습니다만 퇴실 일에 어머님 침실 안 슬리퍼에 들어가 있는 건 다행히 발견해서 잡았습니다. 그런데 현관에 있던 매제 신발 속에도 한 마리가 들어가서 결국 발가락을 물렸네요.
그나마 어른이 물려서 다행이지 5세, 9세 아이들이 물렸을 걸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퇴실하면서 알려드리려고했는데 카운터 부재중이라 후기 남김니다.
แป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