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gu Suseongmot Suseong Stay

수성못 근처라 식사나 산책하기는 좋음 시설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모텔수준으로 하루밤 묵기에는 큰 불편함은 없음

도로에 차 지나가는 소리 건물 밖에서 나는 까마귀 울음 소리 옆방 전화벨 소리 옆방 대화하는 소리 옆방 가구 끌리는 소리 복도에서 문 처커덕 닫히는 소리 뭔가 웅~ 하는 저음의 기계 돌아가는 소리 방음이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벽이 없는 것 같은 시끄러워서 잠을 한숨도 못자고 그냥 새벽부터 일어나서 여기를 탈출하기로 했습니다 침대도 딱딱한 편이고 베개도 높아요 이불도 좀 특이?하고. 누비로 된 홑이불인데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다시 오고 싶지 않고 이렇게 시끄러운데 이런 가격이라니 다른 분들도 꼭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특별한 문제는 없는데 큰 수건이 없어서 불편했어요

벽면이 약간 시멘트? 자다가 쓸려서 상당히 아프네요... 에어컨은 소음이 심해서 틀고 자기엔 좀 어려워요 카드키 아니고 열쇠 입니다. 그외엔 크게 불편한건 없었어요

숙박용으로 좋습니다